[식약일보] 아침 거르는 사람에게 “프로피” 단백질 보충제 – 식약일보

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2021.10.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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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기 위해서 커피에 단백질을 넣은 모닝 프로피(proffee)를 추천할 만하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아침을 거르거나 아침 식사에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프로피는 훌륭한 단백질 보충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 전문 미디어인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당신은 커피에 단백질을 첨가해야 하나?’(Should You Add Protein to Your Coffe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프로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뜬 프로피는 일반적으로 커피와 단백질 분말 등 단백질 공급원을 섞어 만든 음료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커피에 단백질을 타서 마시는 사람이 늘고 있다.
 
미국 영양학회(American Society of Nutrition)는 아침에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하루 중 단백질을 섭취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녁에 단백질을 물아 먹는 사람이 많으며, 늦은 시간에 너무 많은 단백질(30g 이상)을 섭취하면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대개 지방으로 저장된다고 미국 영양학회는 설명했다.
 
2014년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양질의 단백질을 하루 세 번 적당량 섭취한 사람은 밤에 대부분의 단백질을 몰아서 먹은 사람보다 근육 단백질을 더 많이 합성했다. 단백질을 하루 세끼 고르게 섭취한 사람은 한 끼에 대부분을 섭취한 사람보다 근육 단백질 합성량이 25% 더 많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활동하는 등록 영양사(RDN)인 타라 콜링우드(Tara Collingwood)는 아침 식사 때 20~30g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2019년 12월 ‘임상 영양 실험’(Clinical Nutrition Experimental)에 실린 연구에선 아침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식욕 조절 호르몬이 더 활성화돼 나중에 공복감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시의 식품 영양학자이자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요리서(Clean & Simple Diabetes Cookbook ) 저자인 재키 뉴젠트(Jackie Newgen)는 프로피에 함유된 액체 형태의 단백질은 체내에서 더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침에 매일 한 잔의 모닝 프로피를 마시면 아침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유청 단백질 등 단백질 분말에 강화(추가)된 칼슘ㆍ비타민 Dㆍ아연ㆍ철ㆍ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유청 단백질은 양질의 단백질을 적은 칼로리로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맛이 중성적이어서 커피 뿐 아니라 스무디ㆍ요거트ㆍ시리얼 등 다양한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장점이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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